티스토리 강제 광고 게재를 통한 구글 애드센스 수익 개박살

제목 그대로다... 6월 말부터 이상하게 애드센스 페이뷰가 한자리 혹은 두 자리로 확 줄었다..
어이? 이거 왜 이러지.. 그냥 오류인가 하다가..
매번 오류인지 알고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오늘에서야 이유를 알았다..
 
그것은 티스토리의 강제 광고 때문이었다...
 
왜 굳이 내가 힘들게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고 우편 받아서 등록하고.. 등등..
여러 가지 수고로움을 통해서 하게 된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에 마음대로 숟가락을 얻는 것인가???
 
 
자기들 애드핏 광고로 하면 될 일을... 
 
 
공지에 글을 보면 자기들이 구글에 페이뷰나 기타 사항 관련해서 구글에 문의해서 피드백하겠다는데..
아직까지 피드백 없음..... 완전 노 어이..
 
내가 승인받은 구글애드센스 광고 탈취 아님? ㅡㅡ 왜 이중으로 마음대로 게재함..
 
네이버 싫어서 티스토리 왔더니... 이제 티스토리도 버리고 다른 데 가던가.. 다시 네이버 가던가 아니면 아예 유튜브로 갈아타야지...
 
아직까지 아무런 보상과 복구도 안 됐음... 대체 카카오는 뭐 하는 건지...
 
 
 
이번 달까지만 상황 지켜보고.. 광고 원상복구나 해결 안돼면 나는 티스토리 안 할 예정 -_-..
물론 광고도 다 뺄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