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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꼭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베이스기타 사고 말겠어 !!

2020. 12. 30. 18:57일상 및 혼자 주절주절

출처는 스콰이어 홈페이지

 

대학생때 동아리에서 밴드를 하고 나서

베이스기타를 치게 되면서 음악을 시작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산 중고 베이스기타는

선배한테 사기당해서 쓰레기 베이스를

공짜로 줘도 안쓸만한 그런거 ㅠ.ㅍ

 

그 동아리 인간들 아무도 말안해줬음..

여튼 그걸사서 몇번 안쓰고 버렸다.

아직도 그 선배 저주함..

모 유명밴드의 멤버라던데.. 여튼 참.. 재섭어

 

 

그리고 나서 그 동아리를 탈퇴하고

다른 밴드 동아리로 가입을 했다.

 

거기서는 콜트 액션베이스기타

빨간색을 구매했다.

그때는 학생이고 돈이 없어서 저렴이를 샀다.

뭐 기타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르지만

펜더 살돈도 없고 그냥 앰프+국산샀음

 

졸업하고 나서도 자주 연주는 했음

그러다가 외국으로 가고 일도하면서

기타 아예 방치되고 몇년 안쓰다보니

 

어느날보니 완전 맛간 수준으로 망가졌음..

그래서 과감히 버렸다...앰프까지 버렸는데

그때 당근마케이 있었음 팔았을건데 아깝..

 

 

 

 

그러다가 올해 코로나가 온세상을 덮고

나도 우울해지고 예전에 했던 취미생활이

문뜩 생각이나서 베이스기타를 다시 구매하고 싶었다.

 

예전에 밴드에서 공연했던 RHCP나

다른 가수들 곡들을 베이스로 다시 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올라와서..

 

 

 

처음에 올해 초에 구매하고자 했던 

스콰이어 FSR 어피티니 재즈베이스다

 

나는 참고로 노란색과 민트색이 최애다..

그래서 다른건 눈에 전혀 안들어왔다.

 

예전에 콜트 베이스로 오래 사용했으니

이제는 외국산을 사용해보고 싶긴했다..

뭐 스콰이어도 그래봐짜 중국에서 생산하지만서도

 

 

그래도! 펜더의 아주 먼 동생이 스콰이어를

가성비가 좋다케서 구매하볼려고했다.

 

결제를 다하고 배송만 기다리는데

배송이 취소가 됐다. 품절이 됐다는거다..

그래서 이 베이스는 못사게 됐다.

 

아쉾아쉽

 

 

마음에 드는 디자인

클래식 바이브 프레시젼 베이스 50s

색감이 은은하니 내 스탈..

 

이거 마음에 드는 탑 2

 

 

 

 

클래식 바이브 60s 머스탱 베이스

 

이거이거.. 최애최애.. 너무 가지고싶은..

내년에 무슨일이있더고 구매하고픈..

 

색상도 색상도 너무 내 취향이고..;;

 

와근데 이거 왜 국내 수입업자들이 안팔지?

인터넷으로 악기파는곳 다들어가봤는데

이건 안팔더라;; 난 이게 너무 좋고 예쁜데

왜 안팔까요?? 직구각인가??

 

기타같이 큰 물건을 직구해본적이 없어서-_-;;

하 한국에서 팔면 좋을련만...

 

 

여튼 내년에는 저 머스탱 친구를 

한국에서 팔기를 기원하며.. 꼭 구매하고싶다..

 

다시 연주도 하고싶고 ㅠ.ㅜ 팔아주세여..

난 컬러풀한게 너무 좋아.. 일반적인 컬러싫어-_-

 

 

예전에는 그냥 돈에 맞춰서 기타를 구매했다면

이제는 마음에드는 컬러 디자인으로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