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개금밀면, 개금밀면은 당연 물밀면 ^_^~
2020. 3. 5. 00:00ㆍ일상 및 혼자 주절주절
참고 코로나 1월 중순에 갔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극도로 삼가고
방콕 완전 집순이 모드 들어갔음..
십년넘게 단골이자 최고 맛집인 개금밀면
이번에 부산 내려간김에 다녀왔습니다.
복이는 개금밀면가면 꼭 온육수와 냉육수
두잔씩 따라와서 마십니다.
온육수, 냉육수 둘다 다른 매력의 맛
둘다 너무 맛있어요!! ^_^
온육수는 따르고 나서 살짝 후추 뿌려주면 좋음
저는 물밀면을 좋아해서 물밀면 시켰어요.
외관상은 예전이랑 동일한 맛있는 모습
근데 먹어보니깐 예전이랑 육수맛이
다른것 같았어요.
예전에는 뭔가 한약재 맛도 나고
맛이 되게 다양했고
국물도 진하고 응축된 맛이었는데
그런 맛이 없어지고
약간 가벼워진 맛이어서 아쉬웠음
그래서 뭐 막 맛이 없고 나쁘지는 않았지만.
예전처럼 개금밀면을 먹기 위해 가진않을듯
예전 맛이 나면 모르겠지만.. ㅠ.ㅜ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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