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5. 22:05ㆍ일상 및 혼자 주절주절


집근처 산책코스에서
벚꽃이 만개해서 다녀왔답니다.
봄에 아주 짧은 기간에만 피는 벚꽃이지만.
항상 설레게하고 보고싶게 만드는 것 같네요.


오묘한 연핑크색.. 어찌보면 수수한 색인데
나무에 꽉찬 꽃잎들과 가지들이
함께 바람에 흩날리면 장관이지요..
아주 짧은 기간만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더 벚꽃을 보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귀중한 것 같음
여튼.. 오랜만에 벚꽃보니...
아 봄이구나? 으흠 ㅎㅎ 좋구나..
여튼. 조만간 다 떨어지겠지만..
지금은 상당히 아름다고 좋네요.
벚꽃이 만개했을 때도 예쁘고
막 우수수 떨어질 때도 예쁘고 ㅎ_ㅎ

다른 나무들은 아직 옷을 벗고 있는데
소나무는 푸릇하고 벚꽃은 핑쿠핑쿠해
다른 나무들에 나뭇잎이 없어서
초봄 느낌이 물씬나는 사진입니다.


항상 산책갈 때마다 궁금했던 나무입니다.
뭔데 이렇게 조그맣게 피어서 귀엽지?
색도 앙증맞고 예뻐-_-.
나무 꽃 종류는 무지한지라..
사진을 찍고 검색했습니다..
검색하니깐 조팝나무라고 나오더라고요.


쪼매난 조팝나무 꽃잎들 앙증맞아 ~_~
귀여워
저는 개인적으로 아카시아가 좋더라고요.
산책코스에도 있는데..
지나가면 향기가 ㅠ.ㅜ 너무 좋아서리..
나중에 여유가 되면 키우고싶다는..

원래 물이 많았는데.. 비야 많이 내려라..
여튼 마지막은 갈대들을 배경으로
매마른 물길
봄에 벚꽃은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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