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및 혼자 주절주절(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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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년 6개월만에 JLPT N3를 쳤다 -_- 2021년 1회 JLPT시험 후기
와 작년에 2020년 7월시험 1회차 12월 시험 2회차 2회 다 서울에서 신청했는데 코로나로 다 취소됐다 ㅋㅋㅋ 진짜 어이없었을때가 2020년 2회차인데 4일인가? 남겨두고 갑자기 취소되어서 멘붕.. 그땐 공부도 한달전부터 해서 나름 자신있었는데.. 핵어이없어가지고-_-;; 이번에는 경남쪽에서 신청을 했다. 사실 나는 일본어 자격증이 전혀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그냥 뜨리콤보.. 영중일 자격증을 보유하고싶을뿐.. 개인의 만족을 위해..시험을 친다.. 영어: 스피킹, 토익 중국어: 스피킹, 신HKS 6급은 이미 보유중.. 일본어: JLPT N3 무한도전.. 1년하고 6개월 나도 애니를 좋아해서 꼬마때부터 일어에 뭔가 익숙해져서 그냥 궁금해서 시험을 쳐봤던게 N3다. 그때는 과락은 다 넘고 91점 받아..
2021.07.10 -
날씨 좋은 봄날 풍경이 예뻐서 감성샷 찍어봄 ~_~ 이팝나무에 빠져부려~
봄날이 찾아옴을 외출하면 바로 느끼게 되네요. 와우 이팝나무가 저렇게 멋있다니.. 이팝이팝 최고최고! 이 날은 한동안 비오고 흐리다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네요. 봄 하늘도 봄의 식물들도 유난히 예뻐보였던 날입니다. 캬~ 쮝이네 ㅎ_ㅎ 이 날은 당근마켓 거래하러 갔다가 구매자 기다리다가 날이 좋아서 사진을 몇장 찍었네요. 이팝나무 사이로~ 햇빛이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 여러각도로 찍은 이팝나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이팝나무 사진 너무 예뻐서 오랜만에 카톡 배경 바꿨네요. 역시 봄이여.. 사진찍기 참 좋지.. 날이 너무 좋아서 경주에 출사하러 가고싶다능 ㅎㅎ 다음에 기회보고 가야지 ㅎ_ㅎ
2021.05.14 -
티스토리 운영 진짜 힘드네요-_ㅠ
나름 열심히 운영한다고 리뷰도 정기적으로 올리고 하는데 일평균 100명이 안넘네요-_-.. 네이버할때는 하루에 2000~3000명은 거뜬했는데.. 지금 2년간 운영 안하는 네이버 블로그도 일평균 100명은 넘게 들어오는데-_-.. 참말로 열심히 하는데도 조회수가 안받쳐주면 의욕이 떨어짐.. 내가 열심히 사진찍고 리뷰올려도 보는 사람이 있어야지 나름 신이나는데 ㅠ.ㅜ 언제쯤 조회수가 오를려나.. 매일 리뷰 올리는건 개인적으로 좀 힘들고 이틀에 한번 정기적으로 올리는데 ㅠ.ㅜ 티스토리 너무 어려워..ㅠ.ㅜ 네이버로 돌아가야하나..ㅜㅠ 하루에 100명도 안올때가 많고..참말로..
2021.02.28 -
내년에는 꼭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베이스기타 사고 말겠어 !!
출처는 스콰이어 홈페이지 대학생때 동아리에서 밴드를 하고 나서 베이스기타를 치게 되면서 음악을 시작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산 중고 베이스기타는 선배한테 사기당해서 쓰레기 베이스를 공짜로 줘도 안쓸만한 그런거 ㅠ.ㅍ 그 동아리 인간들 아무도 말안해줬음.. 여튼 그걸사서 몇번 안쓰고 버렸다. 아직도 그 선배 저주함.. 모 유명밴드의 멤버라던데.. 여튼 참.. 재섭어 그리고 나서 그 동아리를 탈퇴하고 다른 밴드 동아리로 가입을 했다. 거기서는 콜트 액션베이스기타 빨간색을 구매했다. 그때는 학생이고 돈이 없어서 저렴이를 샀다. 뭐 기타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르지만 펜더 살돈도 없고 그냥 앰프+국산샀음 졸업하고 나서도 자주 연주는 했음 그러다가 외국으로 가고 일도하면서 기타 아예 방치되고 몇년 안쓰다보니 어느날보니..
2020.12.30 -
2020년 jlpt 2회차 시험이 취소됐다.
7월달 시험은 사실상 대충 공부해서 취소된게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짜증이난다.-_-.. 11월부터 차근차근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어제 모의고사도 열심히 풀고 ... 점수도 과락도 넘고 나쁘지 않은 점수였는데.. ㅠㅠㅠ 오늘 10시 조금 넘어서 서울권역 시험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설마설마 했는데... 나는 이번주에 들어와서는 시험 취소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하... 진짜 그럼 내년 7월에 시험인데... 그동안 내가 외웠던건 뭐가되나-_-... 그냥 애니메이션 보는거 좋아하고 그냥 .. 코로나 블루로 자격증이나 따서 삶의 동기부여나 해볼까했는데..ㅠ ㅜ 다른시험은 다 보는데 왜 맨날 일본어만 ㅠ_ㅠ 외운거.. 아까워.... 제주도는 그대로 치나보던데ㅔ.... 참 부럽다... 잠와죽겠는데 ..
2020.12.01 -
다사다난했던 여름을 추억하며 with 수박화채
난 수박을 좋아한다. 이번 여름은 수박화채를 먹으면서 더운 날을 보냈다. 태풍이 오고 비가 많이 오고 난 뒤 수박값이 상승하고 맛도 떨어져서 안타깝다. 나는 거의 매일 수박을 먹었다. 특히 미숫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수박의 시원함+달달함+ 미숫가루의 고소함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아름다운 맛으로 승화된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의 수박화채여 이번 여름 너로 인해 나의 혀와 마음이 풍요로웠다. 핵꿀맛 수박 고마워요.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내년 여름에는 코로나 없이 마스크없이 다니고 싶다. 이제 가을을 맞이하며 수박 잘가~ bye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