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_우유 생크림, 얼그레이, 카야버터, 레몬슈가, 라즈베리크런치, 클래식 바닐라 리뷰 (Knotted Donut)

유후 ~ ! 

오늘은 오랜만에 간식 리뷰를 할게요.

 

제가 별로 도넛류를 안 좋아해서 그냥 그런데

노티드 도넛은 너무 박스 색상이나

그림체가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반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돼서 사 먹어봤어요.

 

 

 

 

노티드 스티커랑 색칠하는 거 있길래 가져왔어요.

나중에 캔버스에 노티드 캐릭터 그려도 예쁜 듯.

 

지금 계절이 바뀌어서 바다 그림을

다른 스타일로 꾸미고 싶었는데..

 

파스텔 색상으로

노티드 캐릭터 그리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림 그리면 또 리뷰 올릴게요.

 

 

 

 

우유 생크림, 얼그레이, 카야버터, 레몬 슈가

라즈베리 크런치, 클래식 바닐라

 

민트맛은 사고 싶었는데

품절되어서 못 샀다는 슬픈 이야기..

 

 

 

 

카야 버터, 우유 생크림은 2개씩 샀어요.

 

이 중에서 우유 생크림 도넛이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얼그레이 도넛 

제일 처음 먹어본 도넛은

얼그레이 도넛이에요.

 

제가 얼그레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 얼그레이 맛이 강하게 나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도넛이라서 그런지 느끼하긴 합니다.

 

 

 

 우유 생크림 도넛 

우유 생크림 도넛입니다.

 

우유 크림이 가득 차 있어요.

크림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네요.

 

저는 느끼한걸 그다지 안 좋아하고 

크림빵류 안 좋아해서.. 저는 그냥 그랬어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속에 꽉 찬 우유 생크림이 가득합니다.

 

 

 

 

 카야 버터 도넛 

말레이시아에서 올드타운 커피에서

카야 토스트를 먹고 나서 

카야잼 참 좋아하는데..

이 도넛도 기대를 가지고 먹어봤어요.

 

 

 

 

버터랑 카야잼 발려져 있는데 

음 앞에 다른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

맛이 잘 안 느껴졌어요.

 

카야잼보다 도넛의 단맛이 더 강했던 것 같기도.

그리고 버터맛은 잘났다는 ㅋㅋㅋ

 

 

개인적으로 라즈베리 크런치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노티드 스마일 케이크도 팔던데

케이크 디자인이 너무 예쁨 -_-;;

다음에 한번 사봐야겠어요.

그리고 안먹어본 민트맛이나 다른맛도 궁금하네요.

 

 

이거 산다고 줄 서면서 기다렸는데..

막 그렇게 줄 서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요.

가격도 거기에 비해서 싸진 않았음.

 

그냥 일반 제과점이나 시장 도넛 집에서 파는 거나

이거나.. 그냥 안에 크림이 다양하다는 거고...

별로 맛은 특별히 더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한번 먹어보기에는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