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9. 00:00ㆍ간식
안녕~ 복이예요!
오늘도 버거킹 리뷰를할까해요.
이번에는 서울 집 근처에 있는
버거킹에서 올데이킹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세트를 구매했어요.
*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기본세트: 4,900원
*핫초코 변경: + 300원
* 쉐이킹프라이 구운갈릭 변경: +300원
= 총 5,500원
이것저것 제가 원하는 메뉴로 바꾸고
총합 5,500원에 구매했어요.
제가 원래 롯데리아의 양념감자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버거킹에 양념감자랑 비슷한 메뉴가 나와서
그것도 먹어봐야겠다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먹어보네요.
흔.들.어.봐.
'쉐이킹프라이 구운갈릭'
혼자서 가루양념을 넣고
쉐킷쉐킷 흔들었어요.
오우 어떨까? 롯데리아랑 다를까?
약간의 기대를 하면서..
음 확실히 느끼는거는 가루양이
롯데리아보다는 적다는거..
(감자에 가루가 넘 적게 묻는다..ㅜㅠ)
그리고 맛은 롯데리아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약간 생소한 구운갈릭 과자 시즈닝 맛이 났어요.
근데 뭐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주니어라서 그런지 얇음. ㅎㅎ
근데 요새 다이어트를 해서 큰건 못먹어서뤼
오우 내부의 채소들이 싱싱하니 맛나보이네요.
저번에 양산에서 먹었던
콰트로치즈X는 쉣이었는데..
이건 뭐 가격대비 먹을만했어요.
역시 채소가 저렇게 살아있어야지-_-..
저번에 먹었던 콰트로 치즈 X 보다 더 두꺼운 느낌-_-
채소도 아삭아삭하니 풍성하고...
패티가 더 얇은데도 이게 낫네요.
오랜만에 가격대비 잘 먹은 것 같아요.
저번에 버거킹 메뉴 먹고 너무 실망해서
성질이 너무 많이 났었는데?
지점의 차이가 이렇게 큰건가요??
의문을 가지며 버거킹 역시는 역시다.
점수: 4.2점/5점
총평:
버거킹은 지점차이가 이렇게 큰가요?
이번에 먹음 햄버거는
채소들이 싱싱하니 춤을 추더라고요.
그래서 씹히는 맛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올데이킹이 하루종일 저 가격이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역시는 역시 버거킹은 버거킹 ^_^* 저아
재구매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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