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_빅맥세트, 웨지후라이 감자, 타로파이 (Big Mac, Taro pie)

2020. 12. 17. 00:00간식

오랜만에  맥도날드 가서

빅맥세트타로파이 먹고 리뷰올립니다.

 

 

 

 

빅맥: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빅맥만의 특별한 소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치즈와

신선한 양상추, 양파, 그리고 피클까지
50년 넘게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은

버거의 대명사

 

 

 

맥도날드 빵이 달라졌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전보다 훨씬 감칠맛도 나고

빵도 맛있어졌더라고요. 이건 굿 ㅎ_ㅎ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데

내 입맛에 안맞아서 안먹다가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확실히 두께는 두껍네요.

소스가 신맛이 강해서 저랑은 안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뭐 가성비 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에도 구매의향은 있어요.

 

 


웨지후라이 감자

 

9월 10월달에 한정으로 판매한 상품인데요.

왜 계속 안파나 모르겠네요 ㅡ.ㅡ

+500원이가 추가 금액 해서 먹었는데

 

일반감자보다 더 맛있던데!!

재출시 재출시 재출시

 

 

 

소스는 스위트앤사워소스로 했어요.

케케케케 또 먹고싶네..

 

 

 

 

웨지후라이 감자에 스위트 앤 사워소스를

맛나게 촵촵촵 ㅎ_ㅎ 또 먹고시프당

 

 

 


타로파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크리미한 연보라색 필링의 타로파이

 

 

 

 

저는 원래 태국에서 먹었던 콘파이도 잘모르겠고

맥날 파이류가 맛있는지 잘모르겠는데

그냥 저렴한 가격에 간식으로 먹기는 좋았어요.

 

원래 맥도날드를 간 이유가 타로파이때문인데

이걸 한정으로 판다길래 사러갔어요.

 

올해 12월 말까지만 판매한다고하니

못 드셔본 분들은 서두르세요.

 

 

 

느끼함을 잡아줄 음료와 함께

 

오랜만에 먹었던 맥도날드는 가성비도 좋았고

푸짐해서 저렴하게 많이 먹었네요.

집 근처에 맥날이 있음 좋을텐데 ㅠ_ㅠ

집 근처 맥날이 없어서져서 슬프당..